미국국무원 관원은 15일 유엔총회 인권위원회는 16일 나치주의 미화를 질책하는 결의 초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고 미국측은 이에 반대표를 던졌다. 한 매체는 이런 태도는 쟁의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표시했다.
미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원 관원은 나치주의 미화를 질책하는 결의초안은 문제가 있다면서 로씨야에서 결의를 리용해 기타 국가에 대해 정치공격을 발동할수 있기에 미국측은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초안은 로씨야에서 제의한것으로 유엔 회원국들이 나치주의 관련 언론과 조직에 대한 지지를 금지하고 기타 일부 집회와 시위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하도록 호소했다.
미국에서 유엔 결의를 반대하는 상황은 매년마다 발생한다. 미국에서 반대하는 일부 결의에 대해 유럽련맹 성원국과 일부 기타 국가들은 기권표를 던지지만 이런 결의는 보통 높은 득표수로 통과된다.
미국 련합통신사의 분석에 따르면 전에 버지니아주에서 일어난 란동사건에 대한 트럼프의 태도가 비평을 받았었는데 그 리유가 바로 새로운 나치주의자들을 보필하는 경향을 엿볼수 있었기때문이였다고 한다. 이는 미국측 관원들이 이번 반대표를 던진 리유를 설명하기 힘들게 만들었는데 미국은 새로운 나치주의자들의 언론은 지지하지 않으면서 유엔이 나치주의를 질책하는 결의에 대해서는 또 반대표를 던졌기때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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