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테하마현 경찰측은 14일 현지 한 소학교 부근에서 당일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최소 5명이 사망했고 소학생을 포함한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총격수는 경찰측에 의해 사살되였다고 밝혔다.
테하마현 경찰관 비얼 존서튼이 밝힌데 의하면 현지시간 오전 8시 좌우에 소식을 접하고 경찰들은 사건 발생지로 출동했고 사격자는 경찰측에 의해 사살되였다고 한다. 이 소학교는 현재 문을 닫았고 학생들은 안전지대로 전이되였다.
사건발생전 사격자는 사건발생전 한차례 분쟁에 휘말려들었다고 한다. 총격은 주택에서 시작되여 나중에 이 학교 부근까지 파급되였는데 그는 여러 장소에서 무차별로 사격을 진행했다. 경찰들은 이 사격자를 사살한후 그에게서 한자루의 반자동 보총과 2자루의 권총을 발견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소 2명의 소학생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고 이미 병원으로 이송되였다고 한다. 사건은 총 7곳의 총격현장이 있었는데 미국 련방조사국은 이미 현장으로 사람을 파견해 현지 경찰의 조사에 협조를 진행하도록 했다.
현지 학교구역 관원에 의하면 사건발생 당시 이 소학교내에는 약 100명의 학생들이 있었고 여러명의 학생들이 총격사건에서 부상을 입었는데 학교내 학생들은 총격을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학교 부근의 주민들은 사건발생시 백여번의 총소리를 들었다고 매체에 표시했다.
캘리포니아주 주장 부랑은 사건이 발생한후 성명을 통해 학생들을 향한 폭력사건에 경악과 비통의 심정을 표했고 유가족들에게 위문을 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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