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투표 시작
2018년 11월 07일 14: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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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6일, 미국은 2018년 중간선거 투표일을 맞이했다. 새로운 임기 국회 통제권이 누구 손에 들어갈지, 미국 정치구도가 어떻게 변동될지 그 답이 곧 공개된다.
이번 중간선거는 미국 국회 하원 전체 435개 의석과 상원 100개 의석중 35개 의석을 새로 선거하게 된다. 이 밖에 또 50개 주의 36개 주장 직위를 새로 선거하고 3곳의 해외령토 총독, 워싱톤 콜롬비아 특별구, 샌프란시스코, 사카고 등 주요도시 시장 직위, 그리고 전체 미국 99개 주 립법기구중 87개를 새로 선거한다. 그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국회 상원과 하원의 개선으로 이는 공화, 민주 량당 전쟁의 주요전장이기도 하다.
6일 새벽, 미국 각 주의 투표역은 륙속 문을 열고 선거민들을 맞이했다. 수도 워싱톤 콜롬비아특별구와 강 하나를 둔 버지니아주 알링턴 투표역에서 선거민들은 날도 채 밝지 않았는데 이미 긴 줄을 서있었다. 현지 주민 스파러는 투표를 진행한 후 그는 민주당 지지자로 미국 현재 내정, 외교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중간선거에서 일부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버지니아주 북부 현의 한 투표소에서 공화당 선거민 존슨은 현재 미국 경제는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그가 공화당을 지지하는 주요원인이라고 했고 동시에 그는 또 현재 국회는 ‘단합’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국회는 미국의 최고립법기구로 상원과 하원에서 공동으로 초안을 작성하고 법률을 제정하며 상원은 또 대통령 정부 고층인원 및 련방법원의 제명을 비준 혹은 기각할 권리가 있다. 현재 상원과 하원의 통제권은 모두 공화당의 손에 있다. 일전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나는 후보자가 아니지만 후보자를 앞서고 있다. 중간선거는 나를 위한 한차례 공개투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5일, 트럼프는 인디애나주 집회활동에 참석했을 때 선거민이 공화당 후보자를 위해 투표하는 것은 지속적인 번영을 지지하기 위한 것이고 만약 민주당 후보자에게 투표하면 이는 경제발전의 성과를 파괴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