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과 앙골라의 협력공영과 공동발전은 상호 수요, 상호 우
세, 상호 기회
2015년 06월 10일 11: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6월 9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앙골라대통령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도스 산토스를 위해 환영식을 마련했다. |
북경 6월 9일발 인민넷소식: 국가주석 습근평은 9일 인민대회당에서 앙골라대통령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 정상은 중국과 앙골라 우호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손잡고 노력하여 중국과 앙골라 전략적동반자관계를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량국 전통우호우세를 협력공영의 동력으로 전환시켜 량국인민에게 더욱 잘 복을 마련해주는데 동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앙골라는 좋은 형제와 장기적인 전략적동반자이다. 2010년 내가 앙골라를 방문하는 기간에 량국은 정식으로 전략적동반자관계를 수립했다. 5년 동안 량국 여러 령역의 우호협력은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여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갖다주었다. 대통령선생의 이번 방문이 중국과 앙골라 전략적동반자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