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동방의 별"려객선 침몰사고 관련 회보 청취,다음 단계에 대해 포치
2015년 06월 05일 08: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월 4일 오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소집해 "동방의 별"호 려객선 침몰사건 구조 및 응급처리상황에 관한 국무원 사건구조 및 처리실무소조의 회보를 청취하고 다음 단계 포치를 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동방의 별"호 려객선 침몰사건이 발생한 후 당중앙은 고도의 중시를 돌려 신속히 구조 및 응급처리작업에 관한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으며 신속하게 행동하고 구조하도록 관련 부문을 령도하고 조직했다고 소개했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의 굳건한 령도하에 그리고 국무원 실무소조의 직접적인 지휘 하에 호북과 호남, 중경 등지의 당위원회와 정부, 중앙 관련부처가 통일적으로 행동했으며 인민해방군, 무장경찰부대, 해사부문에서 신속히 력량을 동원해 구조에 전격 투입해 주력군, 돌격대 역할을 발휘했다고 언급했다.
회의에서는 사건구조 및 응급처리작업이 긴장하게 진행중이며 작업임무가 간고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관련 부처가 인민들의 생명안전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동원할수 있는 모든 력량을 모으고 취할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분초를 다투어 각항 작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