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4일발 신화통신: 4월 24일 첫 “중국우주의 날”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지시를 내려 60년간 우주항공사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렸으며 광범한 우주항공과학기술사업자들이 전략적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혁신구동발전을 견지하며 과감히 과학기술고봉에 톺아올라 중국우주항공사업의 새로운 장을 엮어가면서 국가의 발전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드넓은 우주공간을 탐색하고 우주항공사업을 발전시켜 우주항공강국을 건설하는것은 우리가 꾸준히 추구해온 우주항공의 꿈이다. 몇세대 우주항공사업자들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우리 나라 우주항공사업은 “원자탄, 수소탄과 인공위성”, 유인우주비행, 달탐사를 대표로 하는 빛나는 성과를 창조하고 자력갱생, 자주혁신의 발전의 길을 개척했으며 깊고도 넓은 우주항공정신을 축적했다. “중국우주의 날”의 설립은 바로 력사를 명기하고 정신을 전승하며 전민, 더우기는 청소년들의 과학을 숭상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색하고 과감히 혁신하는 열정을 격발시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대한 힘을 응집시키기 위한것이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회시하여 우주항공전선의 전체 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렸다. 회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중국이 창립된 뒤 광범한 우주항공사업자들은 조국을 사랑하는 감정을 지니고 조국에 보답하는 책임감을 짊어지고서 간고하게 창업하고 완강하게 분투하여 한번 또 한번 중국의 고도를 경신하면서 일련의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나라발전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을뿐만아니라 자주혁신의 중국력량을 과시했다. 광범한 우주항공과학기술사업자들이 우주항공강국을 다그쳐 건설하는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지고 우량한 전통을 계승하여 혁신구동을 견지하고 우주항공의 중대한 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하며 공간기술, 공간응용과 공간과학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과학을 존중하고 탁월을 추구하는 짙은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마련하며 더 많은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대중창업과 만민혁신을 이끌며 전사회의 창조활력을 격발시키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모아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고 국가종합실력을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함으로써 우주항공의 꿈으로 하여금 중국꿈의 조속한 실현을 추동할것을 희망한다.
첫 “중국우주의 날”에 “중국꿈, 우주항공의 꿈”을 주제로 각지에서 일련의 활동을 전개했다. 24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마개가 북경에서 개최된 주제활동에 참석하여 습근평의 중요지시와 리극강의 회시를 랑독함과 아울러 축사를 드렸다. 그는 축사에서 “중국우주의 날”을 설립한 중대한 의의를 지적하고 중국우주항공사업이 창건되여 60년간 이룩한 빛나는 성과과 쌓은 보귀한 정신적재부를 회고했으며 “13.5”시기와 앞으로 한시기 중국우주항공사업의 발전비전을 전망하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우주항공사업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기를 원한다는 감정이 넘치는 초청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광범한 청소년들이 조국에 보답하는 뜻을 세우고 우주항공정신을 전승하여 중국꿈, 우주항공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할것을 희망했다.
첫 “중국우주의 날”에 “중국꿈, 항공우주의 꿈”을 주제로 각지에서 일련의 활동을 전개했다.
1970년 4월 24일, 우리 나라는 첫 인공위성 “동방홍1호”의 발사에 성공하여 중국인의 우주의 비밀을 탐색하고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리용하며 인류를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서막을 열었다. 2016년 3월, 중앙의 비준과 국무원의 회시를 거쳐 2016년부터 매년 4월 24일을 “중국우주의 날”로 설정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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