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안휘성 3개 도시 홍수 발생…최소 3명 사망  ·키 83cm 배우 “외계인 알프”역 사망  ·외교부 대변인 인도네시아 해군군함이 중국 어선 어민을 총격한 …  ·팽려원 베오그라드 식물원 참관  ·외교부: 미국에 서장문제 리용한 중국내정 간섭 중지 촉구  ·광주 첫번째 완전동적모의비행기 가동, 비행사에게 전면적인 훈련…  ·귀주 금병 산사태 발생, 5명 사망 4명 실종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대만독립"은 참패만 당하고 말…  ·미국관광버스 전복, 중국관광객 수명 사상  ·전국 부분적 지역 홍수방지정세 준엄해  ·중국 공민이 탑승한 뻐스, 미국서 교통사고 발생  ·심장없이 555일 산 청년의 기적 생존기  ·평화유지 희생렬사 신량량 고향에 안장돼  ·북경 천둥번개 남색경보 발령, 수도공항 276대 항공편 취소돼  ·상해포동공항 폭발사건 발생, 3명 승객 부상 입어  ·"취업청서": 력사학, 법학 등 학과 최근년래 취업률 낮아   ·개인 향항오문관광 배서 셀프기록기기에서 3분내 완성  ·사천성 광원시 침몰사고로 15명 사망  ·길림성 유명상표 유효기한 5년으로 제정  ·올해 장강류역 수해상황 심각할수도  ·수년간 디즈니공주로 변신하는 남성  ·9일 철도려객수송량 연인수로 천만명  ·장춘 해양관 "물속요정"들의 단오절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는 행동지침  ·외교부, 일본 후쿠시마 핵유출 음폐사건 관련 질문에 대답  ·사천 광원 백룡호 유람선 전복사고현장서 조난자시신 발견  ·돌고래와 함께 춤을  ·첫 유네스코 녀아 녀성 교육상 시상식 북경에서  ·거형 "악어" 남경에서 모습 드러내  ·참대곰 "요만" 강제로 새끼 목욕시켜, 새끼참대곰 싫어하는 기…  ·외교부 대변인, 남해 항행과 비행 자유문제는 허위명제라고  ·중국 제5광업그룹과 중국야금과학공업그룹 합병  ·세계 최장수 참대곰, 향항 해양공원 각 지역과 경험교류 희망  ·국방부 평화유지사무판공실, 말리주재 중국평화유지부대 사상관병 …  ·아기 낳은 산모 깜짝 놀란 사연  ·손끝의 "양배추"  ·전국 안전생산 월간행사 전개  ·세계 각지 디즈니의 예쁜 음식들  ·외교부,말리 주둔 중국 평화유지군 인원1명 사망 4명 부상 확인  ·"13.5" 계획기간 국토록화기제 건립  ·참대곰 “매병", “귀한 딸” 출산  ·소수민족아동 "6.1"절 맞이  ·대만 신북시 해역서 6.2급 지진 발생  ·제8차 중미 전략, 경제대화 곧 북경에서 거행  ·향항해양공원의 "대스타"와 "작은 스타"  ·수양부모, 뇌성마비기아 15년간 입으로 밥 먹여줘  ·G20 농업부장회의 6월 3일 서안에서 열릴것으로  ·강아지 레드카펫쇼  ·왕청현 천교령림업국 재차 동북호랑이 종적 발견  ·세계서 가장 큰 녀아 인도서 탄생… 체중 6.8키로그람 

습근평 우즈베키스탄 매체에 서명글 발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친선의
새로운 장을 엮어가자

2016년 06월 22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21일발 신화통신: 6월 21일, 우즈베키스탄공화국을 국빈방문함과 아울러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리사회 제16차 회의참석 전야에 국가주석 습근평은 우즈베키스탄 《인민언론신문》과 “자훙”통신사 사이트에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친선의 새로운 장을 엮어가자”는 제목으로 서명글을 발표했다.

“푸른 벌판에 풀이 융단처럼 깔려있고 인적없는 산에 눈이 은처럼 쌓여있다.” 이는 600여년전 명나라 중국관원이 사신으로 중앙아시아에 간 뒤 쓴 시구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아름다운 경치에 대해 예로부터 중국인민은 익숙히 알고있었고 동경해왔다. 2013년 9월, 나는 아름다운 우즈베키스탄을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이곳의 독특한 자연풍경, 천년간 쌓여온 력사문화,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인민들이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초청에 의해 내가 또다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함과 아울러 상해협력기구 타슈켄트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였다. 나는 이번 행차에 대하여 기대감으로 넘친다.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량국인민은 부지런하고 용감하며 성실히 약속을 지키고 정과 의리를 중시하며 제가치국에 대하여 비슷한 리해를 갖고있다. 2000여년전 력사가 유구한 실크로드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량국과 량국 인민을 이어놓음으로써 량측의 유무상통하고 서로 배우고 서로 귀감으로 삼는 친선의 큰 막을 열었다. 중국 서한의 장건, 당나라의 현장, 명나라의 진성은 일찍 사신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갔거나 우즈베키스탄을 경유했으며 나보이, 울루그벡, 알 호라즈미 등 우즈베키스탄의 력사문화 명인들의 작품과 사상이 중국에서 전해졌다. 중국과 서방 문화가 중앙아시아에서 서로 융합되는 면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중요한 교량역할을 발휘했다. 천백년간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은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우량한 전통을 형성했으며 오늘날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선린친선관계를 위해 튼실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