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1월 16, 에꽈도르공화국에 대한 국사방문 전야에 국가주석 습근평은 에꽈도르 《텔레그래프신문》에 “중에 친선협력의 새로운 다리를 구축해야”는 서명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다.
중에친선협력의 새로운 다리를 구축하자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코레아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나는 이제 곧 에꽈도르를 공식방문하게 된다. 이는 중에 수교이래 중국 국가주석이 처음으로 에꽈도르를 방문하는것으로 된다. 나는 중국인민의 친선의 정과 량국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념원을 지니고 가게 되며 중에 두 나라를 이어놓는 새로운 친선 협력의 다리를 구축하길 기대한다.
에꽈도르는 나의 이번 라틴아메리카행의 첫 역이다. 아름다운 “적도의 나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끌고있다. 여기에는 우뚝 솟아있는 안디스 산맥과 넓고 신비로운 아마존우림과 풍요롭고 아름다운 태평안 연안, “살아있는 생물진화 박물관”인 갈라파고스제도가 있다. 에꽈도르인민은 자연과 조화롭게 지내고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며 국가발전은 생기발랄한 활력을 발산하고있다.
“뜻이 맞으면 산과 바다가 가로막아도 멀지 않다.” 중국과 에꽈도르는 바다를 사이두고 멀리 떨어져있으나 친선의 뉴대는 우리를 긴밀하게 이어놓고있다. 올해 4월 에꽈도르는 강력한 지진의 피해를 입었다. 갑자기 닥쳐온 재난앞에서 중국 정부와 인민들은 자기 일처럼 제일 빠른 시간내에 에꽈도르 정부와 인민에게 최선의 원조를 보냈다. 에꽈도르에 있는 중국자본 기업과 중국 화교 화인들은 당지 인민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재해구조에 나서서 중에 친선의 새로운 찬가를 써나갔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6-11/17/nw.D110000renmrb_20161117_3-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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