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8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지금 우리나라에 대한 사업방문을 하고있는 뉴질랜드 죤기 총리와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뉴질랜드가 수교한후 지난 42년동안에 두나라 관계는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상호존중, 호혜상생의 원칙하에 정치적 신뢰를 증진하고 실무적 협력을 개척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여 두나라 관계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기간 우리는 인민페와 뉴질랜드 통화의 직접교역을 선포했는데 이는 두나라 경제주체환률원가를 낮추는데 유조하고 쌍무 경제무역 금융면의 협력을 추진하는데도 유조할 것이다. 나는 뉴질랜드측이 중국 금융기구가 뉴질랜드에 설립한 분지 기구를 지지하고 뉴질랜드 기업이 인민페를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며 쌍무 금융협력을 확대할것을 희망한다.
나는 쌍방이 두나라 자유무역협정의 적극적 효응을 발휘하여 농업 목축업 등 중점분야의 협력을 추진할것을 희망한다. 중국측은 식료품안전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우리는 뉴질랜드측이 더욱 높은 질의 농산물을 중국에 수출하는 한편 뉴질랜드에서도 식품안전에 대한 엄격한 검사를 하여 중국소비자들의 권익을 수호할것을 희망한다.
죤기 총리는 뉴질랜드측은 대중국 관계발전에 진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함께 뉴질랜드 통화와 인민페간의 직접 교역을 잘하여 이를 계기로 무역, 투자, 금융, 교육, 관광 등 제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측은 중국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리해한다고 하면서 더욱 엄격한 조치를 취해 대중국 수출식품의 질을 담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이 있은후 두나라 총리는 인민페와 뉴질랜드 통화의 직접교역 선포의식에 출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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