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아일랜드 총리 케니와 회담
2015년 05월 18일 10: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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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당지시간으로 17일 오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샤논에서 아일랜드 총리 케니와 회담했다.
리극강은 케니가 여러명의 내각장관을 인솔하여 특별히 샤논에 와 중국대표단을 맞이한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아일랜드를 경유하는 기간 량국 총리와 회담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아일랜드는 장기간에 걸쳐 서로 리해하고 지지했다. 량국 인민의 전통적인 친선은 아주 깊다. 중국은 아일랜드와 함께 상호존중, 평등, 상호 신뢰를 견지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심화하며 평화와 발전, 국제관리 등 중대한 세계의제에서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량국 호혜전략동반자관계를 보다 좋게, 보다 빨리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요구에 응해 중국경제의 발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쌍방이 경제우세를 상호보완해 무역래왕을 확대하고 상호투자를 강화하며 농업, 생물제약, 정보기술 등 분야에서 합작을 강화하며 계속 교육, 문화, 관광 등 인문분야에서 교류를 진행하기를 바란다. 방문기간 량국 외교, 공무려권 소유자간 상호 사증면제를 달성하는 기초에서 쌍방 상무, 학생, 관광객 등 인원들의 상호래왕에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하기 바란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유럽경제 호전추세가 늘어나고 일체화가 온당하게 추진되는것을 환영하며 단결되고 강대하고 번영한 유럽련합을 기대한다. 우리는 유럽측과 함께 각 분야에서 협력을 전면 추동하여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고 중국-유럽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여 세계경제회생을 공동추진할 용의가 있다.
케니는 리극강총리가 아일랜드를 경유, 방문한것을 환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일랜드와 중국은 장기적으로 친선관계를 유지했다. 특히 량국이 호혜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후 량자관계는 순조롭게 발전해왔다. 아일랜드는 중국경제발전전망에 깊은 관심을 갖고있으며 중국정부의 경제개혁조치를 찬성하고 중국과의 관계 발전에 중시를 돌리고있다. 고위층래왕을 일층 유지하고 무역, 농업, 금융, 항공임대, 청결에너지, 생물제약, 교육, 관광 등 분야에서 합작을 강화하며 인원래왕을 확대할 용의가 있다.
회담후 량국 총리의 공동 목격하에 쌍방은 인원래왕, 농업 등 분야 협력에 편리한 문건을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