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8차 중미전략경제대화, 제7차 중미인문교류고위층협상 참석차 중국에 온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와 재무장관 제이콥 루를 회견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수교 수십년동안 량자관계가 비바람속에서 발전하고 제반 분야의 교류협력과 리익융합이 끊임없이 심화되였으며 량국간의 공동리익이 분쟁보다 훨씬 크다. 6일 습근평주석이 련합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으며 오바마대통령도 연설문을 보내왔다. 중국측은 미국측과 고위층교류를 유지하고 계속 량자대화교류기제의 플랫폼역할을 잘 발휘시키며 공동으로 노력하여 전략적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협력경로를 확대하며 인문교류를 적극 전개하고 건설적으로 분쟁을 관리통제하여 중미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이는 량국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줄수 있을뿐만아니라 세계의 평화, 안정과 번영에도 유리하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경제무역관계가 날따라 밀접해지면서 지난해 량자무역액과 량방향 투자잔고가 모두 력사기록을 경신했으며 중국은 처음으로 미국의 최대무역동반자로 되였다. 우리는 미국측과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이고도 실무적인 태도로 서로의 리익을 돌보고 밀접한 협상을 유지하면서 하나의 호혜상생과 높은 수준의 량자투자협정의 타결을 쟁취할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미협력은 규모가 크고 분야가 넓기에 협력과정에 일부 문제들이 나타나는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관건은 협력의 대국(大局)과 주류에 착안하여 무역마찰을 타당하게 처리하는것이다. 중국은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바야흐로 시장경제의 방향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개방을 확대하고있다. 미국측이 제기한에 “중국세계무역기구가입의정서” 제15조 규정의 약속을 시달하기 바란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재천명했다. 인민페가 지속적으로 평가절하할 기반이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은 “통화전쟁”, “무역전쟁”으로 수출을 자극할 의향이 없으며 인민페환률의 합리적인 균형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할 능력이 있다.
리극강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주요 20개국 관련 협력을 둘러싸고 의사소통을 강화하여 년내 개최되는 항주정상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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