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일 오후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에서 제8회 세계화교화인사단친목대회에 참석한 전체 대표들을 회견했다.
리극강은 먼저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본회 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에 진지한 축하를 보냈고 회의에 참석한 화교, 화인 대표들 그리고 그들을 통해 6000여만 해외교포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보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화민족은 하나의 대가정이다. 장시기동안 이 대가정의 성원들은 끊임없이 나오는 나라에 대한 정회(情怀)를 품고있을뿐더러 중화문화의 뿌리를 지키려는 강렬한 의식도 갖고있다. 광범한 해외교포들은 중화민족의 근로, 지혜, 견인, 포용의 우수한 품질을 계승하고 간고하게 개척하고 자강불식하면서 비범한 업적으로 창조했고 친선의 종자를 전파했다. 여러분은 몸은 타향에 있지만 마음은 고향에 두고있으면서 중국의 건설과 발전에 적극 지지하고 참여했고 조국과 모국의 번영부강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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