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프랑스 에로 외무장관 접견
2016년 05월 18일 13: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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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16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한 프랑스 에로 외무장관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프랑스는 고도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갖고 있고 제 분야 실무협력도 깊이 전개되고 있으며 인문래왕도 날로 밀접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정부는 프랑스와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핵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을 더 깊이하고 상호투자를 확대하며 제3자의 시장협력을 적극 개척함과 아울러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여 량국 호혜협력이 자국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세계경기복구에도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경제금융정세를 소개하고 나서 올해에 들어서 중국경제는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운행되고 있고 구조조정과 구조전환도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융운행이 안정되고 채무는 통제가능수준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록 세계경제복구가 느리고 중국도 많은 곤난과 도전에 직면해있지만 개혁전면심화와 적극적인 대외개방을 통해 중국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고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면을 유지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에로 외무장관은, 중국경제 발전전망은 아주 밝다며 향후 량국관계와 협력발전에 신심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고위층 래왕을 밀접히하고 핵에너지와 전력, 인문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다각소통협조를 강화하여 량국관계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