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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보 중앙대표단 거느리고 로씨야에 가서 "공동승리의 70년" 기념행사에 참석

2015년 09월 28일 12: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종합: 로씨야련방공산당의 요청에 응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앙대표단을 거느리고 로씨야에 가서 중국공산당과 로씨야련방공산당이 하바롭스크에서 공동 주최하는 “공동승리의 70년” 연구토론회, 련합문예공연 및 량당 지방조직대표와 쌍방 언론매체 교류 등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류기보는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 제1부주석이며 로씨야국가뚜마 제1부주석인 메리니꼬브를 회견한 자리에서 량당이 로씨야 극동도시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는것은 량당이 공동으로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계렬활동을 경축하는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중국 동북과 로씨야 극동 지역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면서 중로 량국 인민들의 공동한 전투로정, 공동한 력사기억은 오늘날 중로친선의 두터운 기반으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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