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가난구제개발 지도소조 조장인 왕양 부총리가 18일부터 21일까지기간 신강에서 가난구제사업을 조사연구했다.
신강의 남강지역은 소수민족이 집중된 지역이고 변강지역이며 또한 고원과 황막이 많고 빈곤지구가 많은 곳으로서 자연조건이 열악해 빈곤발생률이 높고 가난구제에 어려움이 많았다.
왕양 부총리는 우선 최근년간 남강지역의 빈곤해탈 돌파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종합적인 조치를 취해 근원과 중점문제를 잘 다스리며 빈곤해탈 중점지구와 군체들을 상대로 목적성있고 집중적으로 사업을 전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농토수리를 비롯한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물절약 농업을 발전시키며 특색 농목 산업을 발전시켜 농민과 목축민들이 조속히 빈곤에서 해탈되게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또, 이중언어 교육과 직업교육에 중시를 돌리고 언어와 기능 강습에 중시를 돌리며 빈곤인구의 취업능력과 소득 증대 능력을 키워주기에 힘써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사람들의 열성을 높이고 빈곤지역 내생적인 발전동력을 증강하기에 힘써야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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