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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기구 산생 실록:새시대를 선도하는 견강한 지도집단

2017년 10월 27일 10: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초요사회 전면적 실현의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는 로정에서 이 시각은 의심할 나위가 없이 표징적인 력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

2017년 10월 25일 오전, 북경인민대회당.

당의 19기 1차 전원회의에서 선거, 산생된 25명으로 구성된 19기 중앙정치국은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선거하고 습근평을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선거했으며 중앙서기처 성원을 통과시켰으며 중앙군사위원회 구성인원을 결정했으며 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1차 전원회의에서 선거, 산생된 지도기구를 비준했다.

이는 8900여만 당원들의 인솔자이며 이는 13억 남짓한 인민의 기둥이다.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전진하자!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임기 당중앙은 중국의 항선을 이끌어 돛을 올리고 다시 출발했다.

뭇산이 아무리 많아도 주봉을 보아야 한다—강국과 강군의 새로운 로정에서 민족부흥의 관건적인 시각에 습근평 총서기를 당중앙과 전당의 핵심으로 확립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당의 지도사상으로 확립했으며 이는 당심의 바라는 바이고 민심이 바라는 바이다.

파란만장한 년대에 반드시 인심을 격동시키는 시각이 있다.

1년 전 황금가을의 북경에서 당의 18기 6차 전원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과 전당에서의 핵심지위를 확립했으며 인민대회당의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하다.

이는 전당 동지들의 내심으로부터 우러러 나오는 숭경과 애대이며 이는 억만 인민의 꿈을 좇는 정감의 인정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난관을 박차고 개척, 진취하면서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으며 당과 국가 사업을 추동하여 다음과 같은 력사적인 변혁을 일으켰다.

경제건설에서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고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으며 민주법치 건설에서 중대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사상문화 건설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으며 인민생활이 끊임없이 개선되고 생태문명 건설에서 효과가 뚜렷하며 군대강성과 군대진흥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향항, 오문, 대만 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으며 전방위적인 외교구도가 심층 전개되고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에서 성과가 뛰여났다…

5년간의 성과는 포괄적, 창조적이였고 5년간의 변혁은 심차원적, 근본적인 것이였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들어섰다.

새로운 실천은 새로운 사상을 잉태하고 있다. 맑스주의 기본원리를 견지하는 토대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과학사회주의를 창조적으로 견지 및 발전시켰고 21세기 중국에서 맑스주의 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으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창립했다.
큰일을 해내고 난제를 해결하며 정세를 되살리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위대한 투쟁을 하고 위대한 공사를 건설하며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위대한 꿈을 실현하는 일련의 위대한 실천과 리론 혁신에는 중국공산주의자의 리상, 신념과 인민의 심경이 집중됐고 당중앙의 정치 용기와 책임감을 드러냈으며 습근평 총서기의 뛰여난 재능과 원대한 계략, 지도자의 풍모를 보여줬다. 습근평 총서기는 힘을 다하여 나라를 다스리고 정세를 되살렸으며 내정, 외교, 국방을 총괄하고 당관리, 국가관리, 군대관리를 통솔했으며 당과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쏟아 당심, 군심, 민심을 얻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시대 중국공산당의 부끄럽지 않은 굳건한 핵심이다.

19차 당대회 대표 선거에서 습근평 동지는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19기 중앙위원회 위원 선거에서 습근평 동지는 다시한번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당의 19기 1차 전원회의에서 차기 중앙 지도집단을 선거할 당시 습근평 동지는 또다시 만장일치로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됐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한차례 또 한차례 울려퍼졌고 오래동안 멈출 줄 몰랐다…
한장 한장의 투표는 당심, 민의를 대표했고 한차례 또 한차례 박수소리는 습근평 총서기와 같은 당의 핵심, 군대 통수, 인민 령수가 있는 것은 당의 행운이고 군의 행운이며 인민의 행운임과 아울러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하며 인민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념원을 실현하는 희망, 힘, 승리의 소재라는 믿음과 기대를 전달했다.

19차 당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상징으로 중국은 ‘두개 백년’ 분투목표의 력사 합류 시기에 들어섰다—

2020년까지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함과 동시에 기세를 몰아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위해 진군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국내외 형세에도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여전히 중요한 전략적 기회시기에 머물러있고 비전이 아주 밝지만 도전 또한 아주 준험하다.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전진해 많은 새로운 력사적 특점을 갖춘 위대한 투쟁을 치르고 새시대의 장정길을 잘 걸어나감에 있어서 당의 지도가 지극히 중요하고 지도핵심이 특히 중요하다.

세태변화가 급격할수록 믿음직한 기둥의 역할이 돋보이고 뭇산이 아무리 많아도 주봉을 보아야 한다.

이 지나간 것을 이어받아 앞날을 개척하는 관건 시기에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는 하나의 공동한 기대가 있다. 그것은 바로 훌륭한 중앙지도집단을 선출해내 습근평 총서기의 지도 아래 지속적으로 성과를 공고히 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 사회주의 현대화 새 려정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을 펼쳐내는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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