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6일발 신화통신: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6일 북경에서 미국 게이츠재단의 공동회장 빌 게이츠를 회견했다.
왕의는 중국은 게이츠제단과 빈곤부축과 감축, 질병 예방과 공제, 농업기술 연구개발 등 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에서의 3측 협력을 탐색하고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왕의는 중미는 두 대국으로서 협력하면 서로에게 리롭고 다투면 둘다 다친다고 지적했다. 왕의는 현재 형세하에서 량측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충돌과 대항이 없는 상호존중, 협력공영의 미래를 실현하는데 힘써야 하며 이는 현실적이고 실행가능하며 국제사회에도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했다. 게이츠 선생과 중국의 미국측 지식분자들이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했다.
빌 게이츠는 호혜공영은 마땅히 중미관계의 주선률이 돼야 하며 나는 중미관계를 촉진하고 량국 인민의 친선을 증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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