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중국외교부장 왕의는 미디어센터 다기능홀에 들어와 13기 인대 1차 회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중국외교정책과 대외관계"에 관련해 장내의 거의 600명에 가까운 중외기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2014년이후 왕의는 다섯번째로 외교부장의 신분으로 량회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중외매체 기자들의 "시련"을 접수했다.
오늘 거의 120분에 가까운 시간내에 왕의 외장은 현장의 22명 매체기자들이 제기한 외교열점문제에 대답했다. 그는 진실한 태도와 품위있는 언사로 중국외교가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인류진보사업을 위해서도 분투해야 한다는 신념과 감당을 진술했으며 더욱더 견정한 어조와 예지로 중국은 국가주권과 민족존엄을 잘 수호할것이라는 정의로운 립장을 보여주었으며 기자회견에 참가한 기자들에게 새 시대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성취,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었다.
2018년, 중국외교에는 어떤 주목점이 있는가?
왕의: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시달하는 시작의 해이다. 중국외교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인도하에 새로운 성취를 이룩하고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게 된다. 올해의 중국외교의 주목점은 주로 4대 홈장활동에서 구현된다.
첫째는 4월 해남에서 개최되는 박아아시아포럼 년도회의로서 주선률은 개혁개방이다. 올해에는 마침 중국개혁개방 40돐의 해를 맞이하여 이번 년도회의는 개혁개방의 성공적인 경험을 총화하고 새시대에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새로운 전망을 보여주게 된다.
두번째는 6월 청도에서 개최되는 상해협력기구정상회의로서 주선률은 "상해정신"의 고양이다. 회원국을 확대한뒤 상해협력기구는 상호신뢰, 호혜, 평등, 협상과 다양한 문명을 존중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상해정신"을 되새기면서 상해협력기구가 발전장대해지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게 된다.
셋째는 9월 북경에서 개최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로서 주선률은 "일대일로"이다. 아프리카 각국의 형제자매들이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대일로"건설에 전방위적으로 참여하여 중국-아프리카 전면협력동반자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네번째는 11월에 상해에서 처음 열리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로서 주선률은 시장개방 이다. 중국은 세계에 두 팔을 벌려 시장잠재력을 보여줄것이며 여러 나라들이 중국발 전의 새로운 기회에 참여하여 공동히 향수하는것을 환영한다.
중국외교의 새로운 추세는 무엇인가?
왕의: 중국의 열점문제에 대한 참여와 해결은 선명한 중국특색을 갖고있으며 시종 해야 할 일은 하고 하지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는것을 견지한다. 귀납하면 바로 평화성, 정당성과 건설성 세가지이다. 평화성이란 바로 정치적 해결의 방향을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모든 모순분쟁을 해결할것을 주장하며 무력사용을 견결히 반대하는것이고 정당성이란 바로 내정불간섭원칙을 견지하고 당사국의 주권과 념원을 존중하며 타국에 강요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하는것이며 건설성이란 바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견지하고 일 자체의 시비곡직에 따라 조정과 중재를 전개하며 사적인 리익을 도모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하는것이다.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전망은 어떤가?
왕의: 우리는 드넓은 구도를 더한층 확장하고 큰 흉금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면서 자체발전을 위해 더욱 좋은 외부환경을 마련하는 동시에 세계를 내다보고 세계를 가슴에 품으면서 각국과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상호존중, 공평정의, 협력공생의 신형국제관계와 항구평화, 보편안전, 공동번영, 개방포용,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것을 중국외교의 총체적 방향과 목표로 삼을 것이다 .우리는 또 확고부동하게 국가주권과 민족존엄을 수호하고 확고부동하게 국제정의와 인류진보 립장에서 확고부동하게 세계평화의 건설자, 세계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될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