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전국성 종교단체 책임자들과 음력설 좌담 진행
2017년 01월 25일 16: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24일 전국성 종교단체 책임자들을 초청하여 음력설 좌담회를 가지고 습근평동지를 대표하여 전국의 종교계 인사와 광범위한 신도 군중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은 각 종교단체 책임자들의 발언을 청취한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6년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길에서 아주 중요한 한해였고 특히는 중국공산당이 제18기 6차 전원회의를 소집하여 정식으로 습근평 총서기를 당중앙의 핵심으로 하는것을 명확히 하였는데 이는 당과 국가사업의 장원한 발전과 관계되는 대사이다.
2016년은 또한 종교사업의 극히 중요한 한해로서 당중앙과 국무원이 소집한 전국 종교사업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한 연설은 종교사업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심각히 천명하므로써 종교사업을 잘하는데 근본적인 의거를 제공해주었다. 각
전국성 종교단체는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적극 봉사하고 환기, 신로교체사업을 완성하므로써 종교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도록 하였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7년에 당의 제19차 대회가 소집된다. 그리하여 종교계는 계속해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과 전국 종교사업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제반사업을 잘하며 중점문제와 난제들을 해결하므로써 종교분야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당의 제19차 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위해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종교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방침과 정책은 일관하고 명확하다. 각 종교 단체는 당중앙의 방침과 정책을 참답게 학습하고 파악하여 종교계 인사와 신도군중들을 이끌어 당의 종교사업의 기본방침을 정확히 리해하고 우리나라 종교 중국화 방향과 종교사업의 법치화를 견지하도록 하며 중앙의 정신에로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게 하므로써 극단주의와 테로주의를 반대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결히 옹호하며 조국의 통일을 수호하도록 해야 한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종교단체 사업을 지지하고 종교단체를 도와 자체건설을 강화하도록하며 종교관계의 조화에 영향을 주는 두드러진 문제를 적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정국정협 유정성 주석은 끝으로 음력설에 즈음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신도군중들에게 관심을 돌려 그들이 안정하고 편안하게 음력설을 지내도록 도와줄것을 각지 각 부문에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