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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30일 인민대회당에서 잠비아 룽구 대통령을 접견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과 잠비아는 두터운 전통친선을 쌓아왔고 량국관계는 시종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번 룽구 대통령의 중국방문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방문기간 습근평주석과 룽구 대통령은 량국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해 향후 량국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전국정협은 잠비아 의회와 정당, 사회각계와의 친선협력관계를 적극 발전시키고 중국의 개혁개방과 경제발전의 성공적인 경험을 잠비아와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기업들의 잠비아와의 경제무역 협력과 투자를 진행해 제분야에서 량국간의 협력을 추진하고 두나라의 호혜상생을 실현하며 공동발전을 실현하는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하도록 고무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룽구 대통령은, 잠비아와 중국은 진정한 벗이고 친밀한 동반자라면서 잠비아는 정당, 인문, 청년 등 분야에서 중국과의 친선교류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표하엿다.
룽구 대통령은, 잠비아는 중국의 발전경험을 참조하고 쌍무분야와 국제지역문제에서 중국과 밀접히 협력하며 평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꿈을 함께 실현해나갈것이라고 표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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