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론평원: 승승장구하면서 작풍을 개진해야
—습근평동지의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3차 전원회의 연설을 학습관철할데 대하여(2)
2014년 01월 16일 13: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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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은 맑스주의 집권당으로서 강대한 진리의 힘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강대한 인격의 힘을 가져야 한다. 진리의 힘은 집중적으로 우리 당의 올바른 리론으로 구현되고 인격의 힘은 집중적으로 우리 당의 우량한 작풍으로 구현된다.
18차당대회이래 중앙은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두드러지게 강조함과 아울러 작풍문제로부터 틀어쥐면서 당작풍과 정부기풍을 틀어쥐는것으로 사회기풍과 민간기풍을 선도하고 렴결하게 정치에 참여하는 정치적생태를 마련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광범한 간부군중들의 높은 지지와 옹호를 받았다. “당과 인민군중의 혈육련계를 유지하는 문제를 잘 해결하는것은 한번의 작업으로 영원히 안일해질 수 없고 단꺼번에 완수될 수 없으며 항상 꾸준히 틀어쥐여야 한다.” 습근평총서기의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3차 전원회의에서의 중요연설은 당면 작풍개진의 형세를 심각하게 분석했으며 승승장구로 전진하는 나팔소리를 울렸다.
작풍개진은 일시적인 변화를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장구적인 상태를 더욱 추구해야 한다. 장기적인 실천은 우리에게 작풍문제는 완고성, 반복성이 있기에 조금 틀어쥐면 호전되고 조금 늦추면 다시 머리를 쳐들며 어떤것들은 또 원래보다 더욱 심각해진다. 만약 “총총히 왔다가 총총히 간다”면 이와 같은 일시적인 작풍개진 자체가 바로 나쁜 작풍인것읻. 오늘날 “네가지 기풍”문제의 일부 변이와 반등에 직면하여 반드시 끝까지 틀어쥐고 끝까지 해내야 하며 작풍개진의 지구전을 잘 치르려면 “못박는 정신”을 발양하여 쇠망치로 한번 한번씩 착실하게 못을 박으면서 작풍건설을 틀어쥐는것을 상태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