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독자적인 길을 가고 제도자신감 확고히 해야
-성부급특별연구토론반에서 한 습근평의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데 대하여(3)
2014년 02월 21일 13: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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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의 인류문명력사는 한부의 제도변천력사로 볼수 있다. 한 나라를 놓고 말하면 길에 대한 선택과 리론혁신은 모두 제도로 보장해야 하며 길의 자신감과 리론의 자신감도 필연코 제도의 자심감으로 구현된다.
“확고한 제도의 자신감이 없으면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용기가 있을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개혁을 떠나서는 제도의 자신감도 철저할수 없고 오래갈수도 없다.” 성부급 주요지도간부 특별연구토론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근대세계와 중국사회 변혁의 력사적차원에서, 국가관리체계와 국가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전략적높이에서 중국제도모식선택문제를 심각히 천술했으며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총적목표를 정확히 파악하는 관건의 소재를 가리켜주었다.
우리가 제도의 자신감을 확고히 한다는것은 당연히 제자리 걸음을 한다는것이 아니라 체제기제의 페단을 끊임없이 제거함으로써 우리의 제도가 성숙되고 장구하도록 해야 한다는것이다. 제도자신감은 한 방면으로 정치적정력으로 구현되고 다른 한 방면으로 개혁혁신으로도 구현된다. 오직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방면에서 우리가 부족하다는것을 발견하고 우리의 제도가 아직도 보다 성숙되고 보다 정형화되여야 한다는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일부 방면에서 발전과 안정을 제약하고있다는것을 인식해야만 우리는 개혁혁신의 결심이 있게 되고 난관을 돌파할 용기가 있게 되며 종국적으로 나라의 현대화에 적응하는 행정에서 끊임없이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활용하여 나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제고할수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것은 나무를 심듯이 줄기와 꾸리가 흔들리지 말아야 가지와 잎이 무성해질수 있다.” 인류력사상 그 어느 민족이나 그 어느 나라나 외부의 힘에 의존하고 남의 뒤꽁무니를 따르고 남의 장단에 맞춰 춤추면서 강대와 진흥을 실현할수 없었다. 오늘날 960여만 평방킬로메터의 드넓은 땅에서 중화민족의 분투를 통해 쌓은 문화의 영양분을 섭취하고 13억 남짓한 중국인민이 결집한 거대한 힘을 갖고 우리의 길로 나아가면서 비할바없이 드넓은 무대, 비할바없이 튼튼한 력사적인 재지와 식견, 비할바없이 강대한 전진의 정력을 갖게 되였다.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 인민의 행복과 강녕, 사회의 조화와 안정, 나라의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일련의 보다 완비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보다 효과적인 제도체계를 제공해야 한다. 우리는 이 자신감과 이 능력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