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상해무장결찰특전대 “마귀날” 시험 목격  ·깊이 42m의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 화제   ·[포토] 영국 촬영가 신생아 위해 “환상”계렬 앨범 출범  ·뎅기열 고발지역 광주시 모기 등 해충 “섬멸전” 전개  ·중국 곤명소학교 압사사고 발생, 6명 사망  ·중국 호북 산간지대 산사태 발생,민가 4동 매몰   ·【포토】 33명 중앙민족대학 학생들의 애국심 담긴 조국축복 메…  ·【포토】 화려한 민족복장으로 "조국축복 메시지 남기기"활동 참석  ·[포토] "조국축복 메시지 남기기"주제활동에 용약 참가하는 대…  ·【포토】 군사훈련중 신입생들 애국심 표달에 서로 앞다투어 나서  ·【동영상】 조국의 번영발전 축복하며 건국 65주년 생일 축하한…  ·【동영상】"소수민족대학생 조국축복 메시지 남기기"주제활동 북경…  ·인민넷 9.22-9.26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조국 축복” 화단 천안문 장식  ·두바이 황금거리 탐방[포토]  ·길이 3m! 세계에서 가장 긴 고기샌드위치  ·50년만에 호수속에서 건진 땅크  ·“소수민족대학생 조국축복 메시지 남기기”주제활동 북경서  ·새 중국 성립 65주년 경축하여 소수민족대학생 조국에 축복메시…  ·[포토]4100메터나 되는 웨딩드레스  ·안휘 첫 로보트수술 성공적으로 실시  ·토론토 교포 기쁘게 국경 맞이  ·북경, 예쁜 화단으로 국경 맞이  ·제남시 18세 학생들 성인절 개최  ·산동성의 한 네티즌 헛소문 퍼뜨려 구속  ·유럽주재 중국사절단, 일함 토티 안건 관련 중국 립장 천명  ·중일, 해양사무 고위급협상 가동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일본 우익은 "대만독립" 구할수 없어  ·장사 모든 학교 2m 쇠갈고랑이 갖춰 안보사업 제고  ·광서 흠주 시민들 짓다 만 부실 구름다리로 속앓이  ·피카소 미공개편지 프랑스서 공개  ·초희귀 “흰색 바다가재” 잡혀   ·흑룡강 쌍압산 탄광 폭발사고 은페...4명 사망  ·광동, 뎅기열 병례 6089례 보고  ·북경: 붐비는 “차없는 날”  ·서안 한 아빠트단지 100m 쓰레기장사진, 지독한 냄새에 파리…  ·호남 례릉 폭죽공장 폭발로 이미 6명 사망 33명 부상  ·국경절 휴가 겨울철 작업시간 관련 통지   ·“중화인민공화국 민족구역 자치법”전시회 북경서   ·무려 8.5㎏, 세계서 가장 큰 양파 공개   ·진짜 심장처럼 생겼네, “하트 모양” 토마토  ·중국해군함정편대 처음으로 이란 방문  ·[포토]사람을 녹이는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  ·인민넷 9.15-9.19 일주일 10대 인기뉴스 종합  ·팽려원, 인도 타고르국제학교 참관  ·해방군 30명 의료팀 서아프리카 파견해 에볼라 환자 치료  ·350kg 초대형 오징어 해부되여, 길이 소형 뻐스만큼  ·미국의 한 할머니 72세부터 세계모험, 90세에 100개국 유람  ·팽려원과 스리랑카 대통령 부인 “사랑의 보답-중국과 스리랑카 …  ·외교부, 로중군사동맹 체결하지 않는다고 

신화사 사설, 우리 나라 첫 렬사기념일에 즈음해

2014년 09월 30일 08: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월 29일부 신화통신사가 “민족의 영광스러운 기억으로부터 출발-우리나라 첫 렬사기념일을 맞이하여”라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1949년 9월 30일 공화국 창시자들은 천안문광장에서 인민영웅기념비 정초식을 가졌다. 65년이 지난 오늘날 새 중국은 우리나라 사상 첫 법정 렬사기념일을 맞이하게 되였다.

이는 1840년이래 민족독립과 인민해방사업을 위해 목숨 받친 수천수만 선렬들에 대한 장엄한 찬송이다.

렬사는, 성스럽고 영광스러운 칭호이고 한 민족의 정신적 기둥이다.

중화민족이 고난의 시대에서 벗어나 휘황한 력사를 창조해가는 려정은 기여와 희생으로 가득찬 영웅서사시이다.

비바람 몰아치는 혁명의 세월속에서 렬사들은, 신양을 확고히 다지고 죽음을 초개같이 여기며 수많은 후계자들을 이끌어주었다.

열기 넘치는 건설시대 렬사들은, 곤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탁월한 공훈을 세웠다.

한편 천지개벽의 개혁시대에 렬사들은 나라를 위해 혼신을 다 바쳤고 사회주의 현대화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국가 리익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렬사들은, 소중한 생명을 대가로 눈물겨운 력사의 한 페이지를 붉게 물들였고 후대들에게 소중한 정신적 유산을 남겼으며 앞길을 밝혀주었다.

우리는 렬사들의 공훈을 기리고 렬사들의 유지를 받들며 렬사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민족의 영예를 안고 민족부흥의 위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해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