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갖고 학습해야
2015년 06월 11일 11: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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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론평원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 주제교양은 우선 학습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일전 습근평총서기가 절강에서 조사연구할 때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 주제교양은 문제방향을 돌출히 하고 엄격한 요구를 관철하며 엄하게 당을 관리하는 성과를 공고확대할뿐만아니라 당건설에서 직면한 새로운 문제도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는 우리에게 문제방향을 주제교양의 전반 과정에 관철하고 학습도 문제를 갖고 학습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문제방향을 돌출히 함에 있어서 학습은 의심할나위가 없이 주요한 경로이며 이른바 “학습하고나서 부족점을 알게 되듯이” 전반 학습과정에 모두 강렬한 문제의식이 있어야 하며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편향하지 않으며 문제를 틀어쥐고 늦추지 않으며 문제방향으로 학습과정을 통솔해야 한다. 학습과정에서 시시각각 실천과정에서의 곤혹, 작풍가운데서의 문제와 련계하고 목적성있게 사고하고 조사토론해야만 “보물산에 들어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오지”않을수 있고 항상 원 지점에서 맴돌지 않을수 있다.
문제의식이 부족하고 “학습을 위해 학습”하는 학습은 그 어떤 목적성도 없게 된다. 현실속에서 일부 지도간부들은 “앉아있지 못하고”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여” 책을 펼치고 필기하고나서 책을 덮으면 깡그리 잊어버리게 되며 일부 단위는 문건, 연설, 독본 등 학습자료가 풍부하고 영화를 보고 전문가를 청해다 강좌를 하며 심지어 많은 사람을 동원하여 혁명성지에 가서 참관하는데 학습형식이 다양하다고 하지만 나중에 수확이 적은것은 바로 학습을 일종 형식으로 삼기에 결과적으로 필연코 명확한 목표가 없고 책에 쓰인대로 읽고 대강대강 얼버무리게 되기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