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8일발 인민넷소식: "신형대국관계: 중청년학자들의 소리" 세미나가 6일 중앙당학교에서 거행되였다. 중미량국에서 온 수십명 국제문제 전문가 학자들이 중미쌍무관계의 최신동태, 동해, 남해요소, 아프리카, 중동 등 지역요소, 경제, 에너지 기후변화 등 의제로 토론을 전개했다.
"복류(潜流)" 경계: 중미발전에서의 분기 정시해야
외교학원 부원장 왕범은 중미관계는 한창 세가지 방면의 새로운 변화가 발생하고있다고 표시했다. 우선 량국은 전략상에서 분기가 발생했다. 미국측은 중국외교전략이 더욱 강경해졌다고 인정하며 이로 하여 미국은 새로운 대중국억제전략을 실시하려 한다. 둘째는 미국의 동아시아정책에 대한 조정이다. 미국측은 일부 위기를 리용하여 동맹국들이 미국의 아태재균형전략에도 참여하게 하여 공동으로 중국의 발전에 대처하려 시도하고있다. 셋째는 중미지간의 대국충돌형태에도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다. 례하면 금융령역에서 미국학자들은 “금융무기화”의 설을 제출했다. 금융과 네트워크의 결합은 가능하게 전통적인 충돌방식보다 더욱 위험할수 있다.
"복류는 가능하게 더욱 무서울것이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미국소 소장 달위는 오바마대통령의 임기내에 중미정책관계가 기본상 안정될것이지만 중미관계는 한창 소극적인 방향을 발전하고있으며 앞으로 량국관계는 “정치상, 전략상 적대적”인 새로운 랭전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인정하면서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이코노미스트》잡지 북경지사 사장 카디 아이파스탄은 모임에서 “타이타닉호”를 례로 들어 중미관계는 “종횡분할”이 존재하는데 례하면 경제, 에너지와 기후변화분구(分区)가 있고 또 동해, 남해 문제, 인터넷공간관리, 비정부조직관리 등 분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관계분구에서 중미협력은 아주 잘된다. 그러나 다른 일부에서는 문제가 존재한다. 우리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일부 분구에서의 성공으로 하여 문제분구를 홀시해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