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방어선 한시각도 늦춰선 안된다
본사 론평원
2015년 06월 03일 11: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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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저녁, 중경 동방륜선회사의 458명을 태운 려객선 한척이 장강에서 전복되면서 침몰했다. 사건발생후 당중앙, 국무원은 깊은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총서기가 첫시간에 중요회시를 하여 현장의 수색구조와 사후처리 작업, 공공안전 강화 등과 관련해 포치했다. 리극강이 습근평총서기를 대표하여 급히 사건현장에 내려가 구조와 응급처치 작업을 지휘했다. 교통부문,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호북성, 중경시, 호남성 등 여러 방면에서 긴급히 움직였으며 3000여명을 조직하여 위험에 부딪친 인원들의 수색구조작업에 총력을 다하고있다. 2일 19시까지 20명을 찾아냈는데 그중 14명이 생환했으며 구조와 관련 처치 작업이 한창 긴장히 펼쳐지고있다.
이번 사건은 공공안전의 경종을 다시 한번 울려주었다. 습근평총서기가 회시에서 강조한바와 같이 교훈을 심각히 섭취하고 공공안전을 수호하는 조치를 강화하여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려객선의 침몰은 잠간사이이며 공공안전은 사람의 목숨과 관련되기에 어느때든지 모두 경계를 늦춰서는 안되며 어느 고리든지 소홀해서는 안된다. 시시각각 우환의식, 책임의식의 신경을 도사리고 시종 고도의 경각성을 유지하며 착실하고도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야만 튼튼한 안전방어선을 구축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