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 부부급 간부가 주동적으로 촌에 내려가 서기직을 맡겠다고 신청한 사적이 최근 언론매체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 로간부는 중앙조직부의 비준을 거쳐 촌에 내려가 “제1서기”를 임직한 1년래 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그는 군중들을 이끌고 빈곤해탈에 힘썼으며 당지 군중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인구의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60세 좌우에 퇴직하거나 “2선”에 은퇴한 간부들 보면 대부분 여전히 정력이 왕성하며 다년간의 단련을 거쳐 비교적 넓은 시야와 풍부한 경력을 갖고있다. “퇴직해도 쉬지 못하는” 배후에는 비교적 높은 사업능력외에도 모든것을 다 궤뚫어보고 마음을 가다듬고 무언가 구체적인 일을 하려는 념원이 있다.
다른 한면으로 당면 중국의 새농촌건설과 농촌빈곤해탈 난관공략전사업과정에 가장 두드러진 모순의 하나가 인간의 문제이다. 능력이 있는 젊은이들은 하나둘 도시로 진출해 일부 농촌에는 “유명무실화”가 나타났으며 일부 농촌간부들이 몸은 농촌에 있으나 마음과 가정은 도시에 있어 농촌과 “한마음이 되여 생사고락을 함께 하기” 아주 어렵게 되였다. 만일 인재의 “윤택”이 없고 자원도입을 실제와 결부해 활성화함에 있어서 간단하게 돈과 물질을 농촌에 투자하기만 한다면 지속가능의 조혈기능과 효과를 발휘하기 아주 어렵다.
상기 두가지 방면의 소구를 한데 집결한다면 이에 더욱 많은 기대를 부여할 리유가 있는것이다. 사실 중앙은 리퇴직간부들의 제안을 충분하게 인식하고있었다. 년초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리퇴직간부사업을 진일보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고 리퇴직간부들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여 자각, 자원, 힘에 맞게 하는 원칙에 따라 광범한 리퇴직간부들이 “네가지 전면” 전략적포치를 추진하는 가운데서 새로운 기여를 하도록 조직,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 호북, 강서 등지에서 적지 않은 정년퇴직 관원들이 주동적으로 농촌에 내려가 진력하고있으며 농촌을 위해 기여하는 “새시대 현달”로 활약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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