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중국행정", 세계에 더욱 많은 기회 제공
습근평주석 G20 상공정상회의 기조연설에 대하여(2)
2016년 09월 05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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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전통성장모식과 작별하고 혁신구동으로 발전하는 중국은 세계경제성장의 동력원천이 될것이다”,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중국이 세계발전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것이다.”… G20 상공정상회의가 항주에서 개막되자 전세계가 습근평주석이 방출하는 중국신심에 대해 주목하고있다.
G20 상공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습근평주석은 “네가지 행정”, “5개의 새로운 기점”으로 세계에 중국의 과거에 대해 진술하고 중국의 미래에 대해 풀이했으며 새로운 력사적기점에서 중국발전을 추동하는 노력방향과 실천경로에 대해 심각하게 제시했다. 이는 세계에 중국의 발전전경은 반드시 갈수록 좋아질것이며 세계에 대한 공헌도 반드시 갈수록 커질것임을 표명했다.
13억 인구의 대국이 현대화를 실현하는것은 인류력사상에서 전례없는 장려한 로정이다. 습근평주석은 몇십년래의 중국행정을 돌이켜보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는 발전을 탐색하는 행정이고 착실하게 틀어쥐고 열심히 일하는 행정이며 공동히 부유해지는 행정이고 또한 중국이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세계가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행정이다. 개혁개방이래 중국의 6억여명 인구가 빈곤에서 해탈되여 유엔 천년발전목표실현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경제는 년평균 7.3% 성장하여 년평균 성장량이 한개 중진국이 기여하는 경제규모에 상당하며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25%에 달하여 세계경제성장의 중요한 발동기로 되였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의 중고속 경제성장 유지는 자체의 수요일뿐만아니라 세계 각국 인민에게 더욱 혜택을 줄것이다.
오늘날 중국의 경제체량이 늘어나고 세계와의 협력이 부단히 심화됨에 따라 중국경제의 추세는 외계의 관심을 받고있다. 올해 상반년 중국의 경제성장은 6.7%로서 주요 경제체에서 의연히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최종소비지출이 국내총생산액에 대한 기여률이 73.4%이고 제3산업 부가가치가 국내총생산에서 비중은 54.1%이며 산업승격과 구조조절 템포가 가속화되였다. 이 모든것들은 중국의 경제인성이 좋고 잠재력이 풍부하며 선회여지가 많아 전환승격, 봉황열반을 이루어낼것이며 세계경제에 더욱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할것임을 말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