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비단의 길은 길게 뻗어져 산과 바다를 이어놓고 시대와 더불어 함께 가며 인심을 화합한다. 초여름 5월,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이 북경에서 열렸다. 이틀간, 100여개 국가에서 온 손님들이 “일대일로”건설을 추동하기 위해 계책을 내놓는다. 사람들은 중국의 이 제안이 세계와 인민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것을 바라고있다.
“‘일대일로’건설은 위대한 사업이며 위대한 실천이 필요하다”, “‘일대일로’건설은 모두가 함께 상의하고 ‘일대일로’건설 성과는 모두가 함께 공유하게 된다.” 포럼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고대 비단의 길에 침전된 비단의 길 정신을 심각하게 천명했고 “일대일로”건설 4년내에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체계적으로 총화했으며 평화, 번영, 개방, 혁신, 문명의 “일대일로”의 아름다운 비전을 배치했다. 이 중요한 연설은 높이서서 멀리보는 구상도 있고 진실하고 실무적인 조치도 있어 “일대일로”건설에 방향과 경로를 제시해주었으며 당면 국제사회가 직면한 허다한 중대문제에 대답을 주었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에 확고한 지지대를 제공했으며 하나의 동방대국의 사상력과 행동력을 구현했고 발전도상대국의 전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책임과 담당을 보여주었다.
오랜 대륙, 광활한 대양, 장건이 서역으로 가고 정화가 돛을 올려 남으로 내려갔다. 지역을 뛰여넘고 민족을 뛰여넘고 문화를 뛰여넘고 종교를 뛰여넘는다… 우리 선조들은 인류의 친선왕래의 뉴대를 만들었고 문명교류의 력사적인 장을 써나갔다. 오랜 세월속에서도 항상 새로운 비단의 길 정신은 인류 문명의 보귀한 유산으로 되였다.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평화협력, 개방포용, 호학호감(互学互鉴), 호혜윈윈”의 비단의 길 정신을 진일보 자세히 설명하면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으나 우리가 용감하게 첫 발자국을 내디디고 그 방향을 따라 나가는것을 견지하기만 하면 서로 마주치고 알아주는 공동발전의 길을 걸어나갈수 있고 행복하고 평온하며 조화로운 아름다운 먼 곳으로 나갈수 있다는것을 력사와 현실로 우리들에게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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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7-05/16/nw.D110000renmrb_20170516_4-04.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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