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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청춘의 노래 높이 부르자(사설)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성립 95주년을 기념하여

2017년 05월 04일 13: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청년은 생기가 발랄하여 아침 8, 9시의 태양과도 같다. 청춘은 꿈이 많고 분투속에서 그 빛을 발한다. 오늘은 5.4청년절이며 또한 중국공산주의청년단성립 95주년이 되는해이다. 이에 즈음하여 우리는 전국 공천단원, 여러 민족 청년과 광범한 청소년일군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축하를 보낸다.

5.4청년절에 즈음하여 습근평총서기는 중국정법대학에 가서 고찰하고 광범한 청년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확고하게 당을 따르고 뜻을 련마하며 근면하게 공부하고 고생을 참고 련마하여 격정의 분투가운데서 청춘의 빛을 뿌리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진보하길 정을 담아 기대했다. 총서기의 정깊은 부탁은 청년일대의 마음속에서 강렬한 공명을 불러일으켰고 억만 청년들에게 거대한 고무와 깊은 계시를 주었다.

98년전, 위대한 5.4운동은 한가닥 번개처럼 력사의 별하늘을 밝혔고 중국청년들이 한갈래 신생 사회력량으로 력사무대에 올랐음을 선고했다. 1922년, 중국공산당의 직접적지도하에서 중국공산주의청년단이 성립되였다. 95년의 갖은 고초를 겪으며 공청단은 시종 확고하게 당을 따랐고 공청단원과 광범한 청년들을 단결해 이끌고 용감하게 돌격하고 용감하게 선봉이 되였으며 중국청년운동의 화려한 장을 써나갔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공청단은 당과 인민 시업의 생력군이고 돌격대임이 틀림없으며 당의 유력한 조수이고 믿음직한 후비군임이 틀림없다. 오늘, 애국, 진보, 민주, 과학을 내포로 하는 5.4정신은 이미 벌써 사회주의핵심가치관과 중화민족의 혈액속에 녹아들었다. 가장 적극적이고 가장 생기가 있는 력량으로서 광범한 청년들은 이미 시대의 풍향계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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