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고정자산투자 5월까지 160억원... 35% 상승
2013년 06월 04일 10: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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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연변주의 고정자산투자가 160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5월까지 연변주에서 완수한 고정자산투자는 160억원으로 지난해 동시기 대비 35%가 증가해 연변주의 고정자산투자가 강세를 나타내고있음을 시사하고있다.
실제로 5월 한달에만 총투자가 163억원에 달하는 대상 15개가 주신흥공업구에서 가동했고 총투자가 33억원에 달하는 대상 14개가 도문경제개발구에서 가동하였다. 실제로 5월까지 투자가 1억원 이상인 대상이 도합 173개 가동했는데 그중 새로 가동한 대상이 53개에 달한다.
고정자산투자는 4월부터 6월까지가 관건인데 주정부는 이 기간을 대상 집중가동기간으로 잡고 적극 추진하였다. 실제로 정부는 년초부터 대상건설 전단계 준비과정부터 건설부지선정까지 추적봉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림지수속과 환경, 에네르기 평가, 융자와 일군모집 등 면에서 부딪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해주어 대상들이 예정된 시간에 가동하거나 공사를 재개할수 있도록 했다.
료해에 따르면 총투자 58억 7400만원에 이르고 발전량이 24만와트에 이르는 돈화양수발전소가 6월 28일에 첫 삽을 뜨게 되는데 이 대상의 건설로 대상건설의 붐이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박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