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평안대학입시” 위해 12가지 조치 강구
2013년 05월 21일 09: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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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변주 보통대학교 수험생수는 총 1만 1658명이고 그중 문사류에 4937명, 리공류에 6721명이며 한문으로 시험보는 수험생이 9371명, 조선문으로 시험보는 수험생이 2287명인것으로 통계됐다.
알아본데 의하면 다가오는 대학입시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하기 위하여 우리 주에서는 12가지 유력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우선 주관주장을 조장으로 하는 대학입시사업지도소조와 응급지휘조를 설립하고 정부의 제1책임자가 주요책임을, 주관책임자가 직접 책임을 지는 책임추궁제를 건립,완벽화했으며 “전 주 2013년 대학입시 및 기풍규률강화회의”를 소집하고 올해의 사업임무를 명확히 했다.
각 현, 시의 정부, 감찰국, 교육국은 각각 주 상급부문에 “대학입시사업승낙서”를 바치고 시험조직, 책임시달, 절차규범, 시험점설치, 시험장소응급대처, 정책선전, 경시교육 등 면으로부터 책임을 개개인에까지 시달하였다.
5월 20일부터 전 주 보통대학입시사업에 대해 전문감독지도검사를 진행하고 시험기간의 “입구, 시험감독, 순찰, 억제, 조사처리”사업을 엄격히 하게 되며 고신과학기술수단을 리용한 부정행위 타격강도를 높인다.
시험감독의 선발을 대학입시사업의 중점사업으로 틀어쥐고 타지역 시험감독원의 명단은 학생모집판공실에서 통일적으로 무작위로 배치하며 시험과목마다 시험감독을 바꾸도록 한다.
800여만원을 투입하여 국가교육표준화시험점건설 3기 공정건설임무를 완성하고 수험생신분검증시스템과 무선전기부정행위방지시스템이 모든 시험장에 도달했는바 고과학기술수단의 부정행위 방지, 타격 능력을 제고했다.
수험생에 대한 성실, 경시, 안전교양을 조직하고 라지오열선전화를 리용하여 군중이 감독에 참여하는 경로를 소통하고 밀집되고 강력한 여론선전을 통해 불법분자를 진섭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요행심리를 제거한다.
대학입시의 관리, 봉사 사업을 잘하고 수험생들에게 량호한 시험과 휴식환경을 마련하며 시험기간 경찰의 순찰밀도를 높이고 시험장주변의 교통질서를 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