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연변주 민영경제가 비교적 빠른 성장태세를 보이고있다.
5월말까지 연변주 민영기업수는 1만 2415호에 달하여 지난 동기보다 6.6% 늘어나고 개체공상호는 12만 8000호에 이르러 지난 동기보다 1.9% 증가했다.
1월부터 5월까지 연변주 민영경제에서 실현한 주요경영업무수입은 906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22.2% 성장했으며 납세액은 24억 7000만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16.0% 증가했다.
5월말까지를 기준하여 연변주 민영기업 업종종사인원은 56만 5000명으로 지난 동기보다 9% 증가했다.
연변주 “규모이상 공업기업, 정액이상 도매소매숙박음식업, 자질이내의 건축기업과 부동산개발기업”에 속하는 민영기업수는 1028호에 달하며 주요경영업무수입이 1억원 이상 민영기업은 52호이고 10억원 이상을 넘기는 기업은 5호에 난다.
올해 연변주 민영기업은 재빠른 성장을 보이고있지만 발전과정에서 의연히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주공업정보국에서 얼마전 실시한 연변주 근 500호 민영기업 융자수요에 대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216개의 기업에서 자금난을 겪고있는데 자금소요총액이 41억 6000만원에 달했다. 그중 1000만원 이하 기업이 116호, 소요자금이 3억 8000만원이였으며 1000만원―5000만원 기업이 83호, 소요자금이 14억 1000만원에 달하였으며 5000만원(5000만원을 포함)―1억원 기업이 11호, 소요자금이 6억 5000만원이며 1억원 이상(억원 포함) 기업은 6호에 지나지 않지만 소요자금이 17억 2000만원에 달했다. 자금부족문제를 겪고있는 기업은 주요하게 중소기업에 집중되여 92%를 차지하고있다. 중소기업의 융자수요를 보면 보편적으로 자금사용량이 적고 사용기한이 짧으며 자금을 다급하고도 빈번하게 사용하는 특점을 가지는것으로 나타났다(김준환 기자).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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