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돈화시 최대민생공사인 재생자원회수리용기지에서 전 시 재생자원회수업종 업주들이 재생자원회수리용계약을 체결하면서 돈화시의 재생자원회수소(回收站)는 전부 재생자원회수대(回收亭)으로 대체되였다.
돈화재생자원회수리용기지공사는 연변로흥재생자원유한회사에서 투자한 대상으로 10만평방메터의 부지에 경영, 가공, 비축, 관리 등 기능을 갖추는것을 목표로 4961만 3000원이 투자되였는데 매년 페철 4만톤, 유색금속 3000톤, 플라스틱 5만톤 페지 8만톤, 고무, 유리를 각각 200톤과 500톤을 처리하면서 거래액 1억 8180만원을 실현할 예정이다.
해당 기지에는 50호의 재생자원회수업주들이 입주하게 되는데 50평방메터에 이르는 생활공간을 제공, 수도, 전기, 인터넷, CCTV 등을 제공하고 겨울철에는 난방도 제공되며 재생자원회수업주들이 재생자원의 회수정보를 정확하게 알게 하기 위하여 회수상품가격의 전자공시시스템까지 구축되였다.
현재 재생자원회수리용기지공사는 전체 공정률을 80% 넘긴 상황에서 36명의 업주가 입주할수 있으며 래년까지 전부 완공하게 된다. 또한 재생자원회수대는 표준모델로 21평방메터이다(정은봉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