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올해 민영경제 주요업무수입 2250억원 예상
2014년 02월 26일 09: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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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변주의 민영경제 주요업무수입이 225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연변주의 민영경제 주요업무수입이 1900억원을 돌파해 경제발전의 유력한 력량으로 되였다. 정부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올해의 민영경제 주요업무수입을 전해보다 17% 증가한 2250억원에 도달시키고 개체공상호는 13만7000호로 늘이며 민영경제종사일군은 61만으로 늘여 전해보다 각기 9%, 5%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정부는 전민창업, 투자유치, 소질제고, 군체발전, 시장육성 등 민영경제발전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하고 이 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고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주정부에서는 중소기업육성사업을 틀어쥐고 민영경제시장주체수를 1만 2000개로 늘이는 등의 방안을 제시함과 아울러 은행과 기업접목회 등 활동을 통해 민영기업 융자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대부잔고액을 400억원 이상에 도달시키며 새로 2개 이상 융자담보회사를 발전시키고 정보기업, 전자상업무역기업을 1000개 이상 늘이기로 하였다.
뿐만아니라 각급 정부의 중소기업공공봉사플랫폼 건설을 강화하고 산업형, 과학기술형 창업부화기지 건설을 다그쳐 새로 창업한 중소기업을 200개 이상에 도달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