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년 연변주 대외무역액이 9억딸라로 2013년 동기에 비해 1/3 줄었다. 올해 들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있는데 년초부터 이어진 수출부진이 주요원인이다.
상반년 연변주 대외무역액 증가속도는 동기 대비 90포인트 낮게 집계된 가운데 길림성에서 9번째 자리에 머물렀다.
수입액은 동기에 비해 20% 가까이 늘어난 반면 수출액은 동기에 비해 42% 떨어졌다. 주요 무역 대상국중 한국과 조선과의 무역액이 증가했고 기타 주요 대상국과의 무역액은 줄었다. 특히 미국과의 무역액은 절반 가까이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무역액이 유일하게 증가했고 기타 품목 무역액은 모두 감소됐다. 그중 전기기계제품무역액은 2013년 상반년보다 무려 3/4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수입에 비해 수출이 줄면서 전반 대외무역이 부진을 겪고있다. 따라서 연변주는 제10회 중국연길두만강국제투자무역박람회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내 무역기업 부축강도를 강화하고 외국기업 유치를 통한 수출 활성화에 진력할 방침이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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