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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촌도로 소통률 99%,1039개 행정촌 포장도로

2014년 08월 12일 10: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 1045개 행정촌가운데서 지난해말까지 이미 1039개 행정촌이 세멘트포장도로를 건설, 촌도로 소통률은 99%에 달한다.

7월 31일, 주교통운수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에서는 3개 행정촌(훈춘시 영안진 관문촌, 리화촌, 대황구촌)이 성도인 훈춘·대황구도로를 통해 원활한 통행을 실현코저 한다. 현재 이 대상은 이미 투자액 1억 2700만원을 완수했다. 도로와 배수로는 전반작업의 100%, 교량은 90%, 도로면은 31킬로메터의 작업을 완수했다.

아직 원활한 통행을 실현하지 못한 3개 행정촌(왕청현 복흥진 두황자촌, 돈화시 따푸차이허진 소푸차이허촌, 류수하촌)은 도로망공사를 통해 “13.5”계획기간 원활한 통행을 실현코저 한다.

한편 연변주 농촌도로정비보수공사는 올해 투입액 1961만원(현도로 1319만원, 향촌도로 642만원)을 완수할 계획인데 지금까지 이미 투자액 1113만원(현도로 821만원, 향촌도로 292만원)을 완수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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