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연변주정부에서 소집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주정협12기4차회의가 오는 1월 11일에 연길아리랑극장에서 개막된다.
이번 소식공개회에는 주정협 부주석 황룡석, 주당위 선전부 부부장 리호남, 주정협 판공실 부주임 조서연이 참석하고 주정협 부비서장 장희망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연변주정협12기4차회의에서는 연변주정협12기4차회의이래의 사업에 대한 회고와 총화를 진행하게 되며 2016년 및 “13.5”계획기간 연변정치경제사회발전대계를 공동히 론의함과 동시에 상응한 결책을 내리게 된다.
회의기간에 390명의 정협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지도일군의 “정부사업보고”와 정협사업 관련 보고를 심의, 토론하고 정협위원의 참정의정, 건언헌책직능을 리행하게 된다.
황룡석은 “광범한 군중들에게 회의정신을 전면적이고도 신속하게 보도하면서 정치협상회의 통일전선특색, 민주협상특색, 업계별특색과 인재집결특색을 보여주며 정치협상선전보도사업의 시효성과 호소력을 강화할것”을 요구하였다.
연변주정협12기4차회의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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