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변주기업련합회, 기업가협회 제2기 제3차 리사회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올해 사업정황과 경험을 총화함과 아울러 연변주주기업련합회 신임고문, 집행부회장, 상무리사, 리사 등을 선거, 산생했으며 2015년 “연변주기업련합회사업보고”를 청취, 심의했다.
회의에서 연변주기업련합회 회장 김석인이 2015년 “연변주기업련합회사업보고”를 진술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연변주기업련합회는 “봉사 권위수호 혁신을 도달”시킨다는 요구에 따라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면서 광범위한 회원단위들을 위해 봉사하고 회원단위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기업의 권익을 수호하는데 힘써왔다.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 연변주 경제 및 사회 발전을 도와나섰으며 대외련락을 강화하여 국제 교류 및 합작을 힘써 추진했다. 지난해 연변주기업련합회는 55개의 기업을 탐방하면서 여러가지 문제와 사업의견 230가지를 수집정리함과 아울러 건의서, 좌담회 등 형식으로 상급 및 해당 부문에 기업과 관련된 중점문제 혹은 건의 120가지를 제기했다. 4차의 전문강습반을 조직하여 200여명을 강습시키고 소통플랫폼구축, "삼자기제" 참여, 법률고문단역할 발휘 등 방식으로 정책, 융자, 구역외 합작 및 권익수호 등 면에서 기업을 위해 많은 난제를 해결해주었다. 연변 30강 기업을 평의선발하고 투자유치를 위해 뉴대역할을 발휘했으며 지방경제발전을 위해 건의, 책략을 제공하면서 지방경제발전을 위해 뚜렷한 기여를 했다.
한편, 김석인은 올해는 “13.5”계획을 실시하는 첫해이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중요한 한해라며 기업련합회에서는 “봉사도달, 권익수호, 적극혁신”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실천하고 기업, 기업경영자에게 더욱 접근하고 기업을 위해 더 많은 곤난을 해결해주며 기업련합회의 응집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업련합회가 진정으로 광범한 기업과 기업경영자의 집으로 되도록 노력할것임을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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