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국, 시장질서 수호에 만전 기해
2016년 05월 04일 16: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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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국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백일안전전문정돈”행동을 재개하여 단계성 성과를 거두었다 .
“백일안전전문정돈”행동은 올해 2월부터 정식 재개되였는바 백일동안 사업일군들은 슈퍼마켓,중소학교식당,학교주변,도시와 농촌결합부에 위치한 도매시장을 돌며 우유제품,량유제품,콩제품,랭동식품,조미료,아동식품, 현장제조식품 등에 대해 중점검사를 진행하였다. 지금까지 식품경영기업 630호,학교식당 32호,유아원 91호,집체음식배송단위 2호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1건의 위법안건을 조사처리했다.
구석진 거리와 골목,새로 개장한 시장들을 돌며 경영허가증 소유여부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전국기업신용정보공시계통을 통해 불합격 기업들을 사회에 공개하였다.인원밀집장소를 중점으로 군중들의 생명건강,소비열점에 관련된 식품과 상품에 대해 일상검사,추출검사,돌발검사를 진행하였다. 연길시인민공원, 친수광장등 곳의 대형오락시설에 대해 전문검사를 진행하였는데 도합 33대의 대형오락설비를 검사하여 안전우환 3건을 제거하였다.상가와 소구역 등 인원이 밀집된 장소의 엘리베이터를 검사하였는데 5호 상가의 131개 엘리베이터,7개 소구역의 104개 엘리베이터를 검사하여 안전우환 3건을 제거하였다.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 부국장 한철은 “앞으로도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소비자들의 소비안전과 사회안정에 해를 끼치는 문제점들에 대해 검사력도와 타격력도를 가강하여 안전우환을 제때에 제거함으로써 시장질서를 수호하고 소비안전을 담보할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