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중국 회의전시 활력도시 새 명함 얻어
2016년 04월 14일 16: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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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길시위 재정판공실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4월 10일 전국 200여개 도시에서 참여하고 인터넷 클릭수가 23.5 만을 돌파한 “회의전시인(会展人), 중국을 밝히다” 및 회의전시도시 활력풍운방이2016년 중국회의전시경제연구년회 및 중국(주해) 전람회경제포럼에서 공개되였다. 중국(향항, 오문, 대만 포함) 218개 회의전시 활력도시와 중국 10대 활력회의시도시중 우리 연변주는 길림성에서 입선한 5개 도시중의 하나로 되였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풍운방은 중국 회의전시업계가 처음으로 인터넷전파를 통해 전람회도시의 수치를 공개한것이라고 한다. 3월에 평가를 시작해서부터 한달이래 전국 각지 회의전시 조직자들의 큰 열정과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근 만명의 사람들이 인터넷활동에 참가해 자신의 마음속 회의전시 활력도시에 투표를 했다. 중국 회의전시 활력도시 앞 10위 도시들은 각각 성도, 상주, 장사, 주해, 북경, 광주, 이우와 항주가 차지했다.
연변주의 관광업, 농림특산업, 의약산업들은 경쟁우세가 비교적 뚜렷하고 통신, 교통, 음식, 주숙 시설이 완비화되였다. 이는 회의전시경제발전의 조건을 완전히 구비한것이다. 최근년래 연변주 회의전시의 발전은 신속한바 이는 도시기능을 제고시키고 대외 복사능력을 강화했으며 연변주 투자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했고 연변의 국내외에서의 지명도를 높여주었다. 연변 본토 브랜드 회의 “연길 도문강 상담회”, 중국조선족 민속문화 관광박람회는 발전성과가 좋고 력대의 연변주창립 경축활동도 아주 성공적으로 개최되였으며 연길시는 중국 제일 매력적인 명절경축도시상까지 받았었다.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한 중국조선족상원절, 중국 조선족민속음식전시와 조선족단오민속절 등 경축활동들은 중국 10대 경축활동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