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에서 농업의 규모화경영과 발전방식전환의 일환으로 농기계장비대상건설을 다그쳐 농업현대화 발전수준을 제고하고있다.
9일, 돈화시농업기계관리본소에 따르면 올해 돈화시에서는 높은 표준으로 10개 전반 기계화 신형농업 경영주체 농기계장비 건설을 완수, 전부 검수에 통과되였는데 대상에 투입된 자금이 3500만원에 달했다.
돈화시의 신형 농기계장비 주체가 지난해의 1개로부터 올해 11개로 증설된 가운데 전 시 신형농업 경영주체 농기계장비는 60%의 향,진에 파급되고 성원이 135명, 경작지 경영총면적이 3.26만무에 달해 지금 수준으로도 잉여로력 1100여명을 전이시키게 됐다.
돈화시농업기계관리본소 류요봉소장은 신형 농기계장비 주체의 각종 농업기계 보유량이 480대로서 10개 향, 진에서 “토지도급권주식참여, 토지위탁관리, 대신경작, 도급경영 등 네가지 방식으로 규모화경영을 꾀하고있다”고 소개했다.
흑석향 합심농기계합작사에서는 촌 단위로 합작사에 가입시켜 대다수 촌민들의 토지를 위탁관리방식으로 집중경영을 하고있고 강원진 성원농작물재배전문농장에서는 도급경영과 대체경작을 결부시켰으며 강남진 동길상촌보풍농장에서는 토지도급권 주식가입과 대체경작방식을 취하고있다.
강원진성원농작물재배전문농장 책임자 주화기는 올해 신형 농기계장배 대상자금 지지로 24대의 대중형농기계를 구매하고 래년부터 대체경작에 주력할 타산이라며 “일반적으로 농민들이 무경운파종기를 사용할 경우 120원을 기준으로 하지만 신형농업 경영주체는 국가의 보조금 혜택을 입어 농민들에게서 50원만 받고 대신 경작하기에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신형 농기계장비 주체 건설에 관련해 돈화시농기국 하전의는 “신형 농기계장비 주체 건설에 힘입어 대형 농기계가 충분히 역할을 발휘, 토지류통과 규모화경영에 유효하며 농호로 소형 농기계를 구매하거나 보수, 정비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절약할수 있다”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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