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취업가정”은 가정성원중 로동을 통해 안정된 수입을 얻을 사람이 없기에 생활이 극히 어렵다. 2007년부터 돈화시는 “령취업가정” 성원에 대한 취업원조를 민생대사로 틀어쥐고 이들의 취업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령취업업가정에 대해 장기적인 취업원조 동태관리로 틀어쥐고 다방도로 취업플랫폼을 제공했으며 《돈화시도시령취업가정취업원조예비안》을 제정, 출범해 “령취업가정”을 줄이기에 힘썼다.
돈화시 승리가 남호사회구역의 형선명가정은 령취업가정이였다. 호주인 형선명은 년령이 많은데다 건강상태도 좋지 않아 2007년부터 실업했다. 이를 알게 된 사업일군은 형선명의 집에 찾아가 그와 교류하면서 심리압력을 완화시켜주었으며 적극적인 직업지도와 함께 합당한 일자리를 찾아주기에 노력했다. 형선명이 자건거수리와 신발수리 기술이 있다는것을 알고 사업일군들은 자발적으로 자금을 모아 현선명이 수리부를 꾸리는데 도움을 주었고 손재간이 있는 현선명은 현재 가게장사도 잘 된다고 한다.
료해에 의하면 돈화시에서는 “령취업가정이 한 가구가 나타나면 한 가구를 원조하고 해결하는”원칙에 따라 10년간의 사업경험을 통해 현재 령취업가정에 대한 효과적인 원조시스템을 형성했다. 우선 방문조사를 통해 “령취업가정”정보를 제1시간에 장악하고 이를 돈화금보공사로동정보관리시스템에 입력해 “령취업가정”성원중 로동능력이 있고 취업의향이 있는 실업인원을 전 성 취업실업동태감측시스템에 넣어 실시간 모니터링 했다. 그리고 “령취업가정”정보와 전 시의 기업인원모집동태감측시스템과 대조하여 적합한 취업일터를 발굴하고 취업상담회를 리용해 공급수요쌍방을 련결했다. 그외 “령취업가정”중 취업의향이 있는 인원과 로동능력이 있는 장애인을 전 시의 가정봉사업관리시스템과 대조해 합당한 일터를 찾아 취업을 실현시켰다. 한편 정부가 출자해 공익성일터를 구입한뒤 전 사회적으로 공개초빙하는 방식으로 “령취업가정”성원을 우선적으로 배치해 취업에 성사시켜 “령취업가정”을 줄이는것도 하나의 경로로 됐다.
1일, 돈화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돈화시에서는 루계로 1151가구에서 령취업가정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었고 로동능력이 있는 령취업가정성원 1211명이 취업을 실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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