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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 특산업 쾌속 발전

록색전환발전전략 적극 실시

2016년 12월 20일 09: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년간 돈화시는 성,주의 요구에 따라 자원과 기후,시장의 실제에 결부하여 산업의 록색전환발전을 실시하여 특산업의 쾌속 발전을 이룩했다.
올해 전 시 중약재,식용균,과일채소,야생채집,산누에,경제작물,묘목화훼 등 7대특산업생산 종사자는 10만명에 달했는바 특산업총생산액은 32.9억원을 실현했으며 2014년과 2010년 동기 대비 각각 11%,94.7%상승, 년평균 14% 증가했다.

중약재산업은 안정속에서 상승했다.2016년 인삼,서양삼,오미자,평패모,가시오갈피 및 기타 약재를 포함한 전 시의 중약재 총면적을 2만헥타르 발전할것으로 계획한 가운데 년간 생산액은 3.8억원 실현,2014년과 2010년 동기 대비 각각 8.5%,72.7%성장했으며 년평균 증가률은 12%이다.

식용균산업은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2016년 돈화시 식용균총규모는 5.5억포대를 유지했다.년간 생산액은 15억원을 실현했으며 2014년과 2010년 동기 대비 각각 11%,114.3%상승,년평균증속은 17%에 달했다.

과일채소산업 면적은 부단히 확대했다.2016년 전 시 과수산업면적은 1280헥타르를 유지하도록 계획했다.그중 블루베리는 220헥타르,포도는 180헥타르,큰 열매 개암은 110헥타르,해당,사과,살구,배,오얏 등 면적은 700헥타르로 년간 생산액을 1000만원 실현할것으로 예상했으며 2014년과 2010년 동기 대비 각각 0%,100%상승,년평균 증가속도는 14%이다.전 시 야채하우스재배면적은 3.36만묘에 달하며 일반하우스면적은 2만2550묘에 달한다.

야생채집업은 초보적인 규모를 갖추었다.2016년 채집총량은 8000톤을 실현할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총생산액은 9600만원 실현, 2014년과 2010년 동기 대비 각각 5.6%,46%증가했으며 년평균증가속도는 7%에 달했다.한편 채집한 품종은 고사리,고비나물,자눈아 등 산야채류와 개암버섯,느릅나무버섯 등 야생식용균류,가시오갈피,반혼초,오미자 등 야생중약재류가 포함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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