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제품 검역 공백 메워줘 업종발전에도 중대한 의의
2017년 02월 22일 09: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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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과 길림검사검역국 도문사무소(도문검역실험실)의 합작으로 기획한 “길림성 플라스틱상품 질량감독검사중심”대상이 일전 실험동의 공사설계 단계까지 이르러 올해까지 준공을 마무리할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상의 건설은 길림성 식품접촉류형 플라스틱상품 검역의 공백을 메워주는 동시에 구역의 플라스틱상품 업종발전에도 중대한 의의를 갖고있다.
2014년말, 성, 주, 시 및 관련부문의 강력한 지지하에 도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은 국무원에서 발표한 “질량발전강령(2011-2020)”을 관철시달하고 플라스틱상품 질량안전과 소비안전을 확보해 도문시산업구조의 전략적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도문시검사검측중심을 모체로 길림검사검역국 도문사무소와 합작하여 이 대상을 기획했다.
현재까지 이 대상의 건축면적은 2169.23평방메터이며 원자흡수분광광도계, 액체 크로마토그래피(液相色谱仪), 기상크로마토그래피(气相色谱仪), 적외선크로마토그래피(红外光谱仪), 자외선분광광도계 등 대형설비들도 보유하고있다.
주요업무로는 수권범위의 상품질량검사, 중재검역 및 질량감정, 생산허가증검사, 상관위탁검사 및 검측기술방법과 표준수단연구 등을 담당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