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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10주년특수공헌상 수여

2017년 09월 05일 09: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성립 10주년기념식 및 시상식이 자치주창립 65주년 기념일인 9월 3일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32개 지회 협회기가 입장에 이어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표성룡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의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가 있은 것은 지난 10년간 우리 모두가 한자리에 뭉치고 노력한 결과이고 앞으로 100년 천년 더 발전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부주장 박학수는 축사에서 “자치주 창립65주년을 맞는 날에 중국 최대의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의가 연길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한다”면서 “중국생태문명선진시범주, 중국조선족문화전승혁신시범주, 동북아개발개방합작시범구 중국조선족민족단결시범주로 건설하는 것이 앞으로 5년의 목표이고 2018년까지 5개 빈곤현(시)가 빈곤에서 벗어나 2020년까지 초요사회로 진입되는 것 목표로 하고 있는바 회의에 참석한 귀빈 모두는 중국조선족 성공기업가로 중국민족경제를 이끌고 공동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기를 바람과 동시에 연변에서 투자하기도 바란다”고 하였다.

연길시 통전부 부장 김창률도 축사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최대의 조선족 집거구로 연길은 연변주의 수부도시로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동북아지역에서 가장 매력이 있고 가장 잠재력이 있으며 가장 활력을 가긴 도시로 되었는바 각 기업가들은 연길을 료해하고 주목하여 연길의 조선족기업가와 함께 혁신발전, 합작공영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모든 힘을 다하여 전국각지의 조선족기업가에게 더 여유있고 더 우월하며 더 우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동으로 위대한 중국의 꿈을 이루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회의에서 연길시 통전부 부장 김창렬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에 10주년특수공헌상을 수여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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