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은 동북아박람회 개막 이틀째가 되는 날이다. 문을 열자마자 장춘 국제회의전시센터 식품의약관에 위치한 연변기업의 전시품들이 각지 관광객의 각광을 받았다.
두문강약업유한회사의 전시대앞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 회사의 특색제품인 "비타민500" 건강음료를 시음했다. 이 회사의 총경리인 최동일씨는, 회사에서는 이번에 한가지 제품만 가지고 전시에 참가했는데 개막 첫날부터 많은 참가기업에서 자문이 왔으며 이미 일부 합작의향을 초보적으로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연길시 금벼미곡입쌀유한책임회사의 "오바거(欧巴哥)"패 친환경 유기농입쌀도 큰 인기상품인데 단 하루만에 매진되였다고 한다. 이 회사의 책임자는, 현재 향항, 장춘 등 지역의 객상이 회사와 주문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길림시민 추전발씨는 매회 동북아박람회마다 참가하는데 가장 좋아하는것이 변부스라고 한다. 그는 이곳의 전시품은 특색이 있고 품질이 좋다면서 이번에 연변 량진미명태에 특히 관심을 가져 련락을 취한후 길림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연변신문넷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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