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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라 대 인민페 환률이 올해 6원대 무너지는가

2014년 02월 24일 11: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들어 신흥국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인민페 환률도 절하 추세를 타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인민일보는 업계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중국에서 대규모의 핫머니 유출 및 통화가치의 대폭 절하 등이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이와는 반대로 경상계정의 흑자로 자본계정의 적자를 만회할수 있어 인민페는 앞으로 절상부담을 안게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련방준비제도리사회(FRB)가 지난해 년말 량적완화축소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국제자금은 신흥시장에서 대규모로 류출되기 시작했고 이는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미국과 유럽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인민페는 끄떡없이 제자리를 지켰으며 전세계 24개 주요 신흥국중에서 올해 이래 유일하게 딸라화에 대비한 환률이 오른 통화가 됐다.

이는 경제의 상대적인 안정세 유지, 대외무역 및 국제수지 흑자, 외화 보유고 충족 등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줬기때문이라고 업계 전문가는 설명했다.

또 국제자본이 중국에서 아직은 리익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 떠날 의도를 보이지 않고있으며 설령 앞으로 류출된다고 해도 경상계정 흑자로 자본계정 적자를 만회하기는 충분해 인민페의 절상부담은 계속될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딸라 대 인민페 환률이 올해에는 6원대가 붕괴되고 5원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 전문가들이 내다봤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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