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10일 공포한 수자에 의하면 1월부터 2월까지 중국 자동차 생산, 판매량이 작년 동기대비 여전히 두자리수로 증가했다. 자동차 생산량은 368,88만대로 작년 동기대비 11,28% 증가했고 판매량은 375,29만대로 10,73% 증가했다.
설명절 영향으로 2월 중국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1월보다 다소 반락했으나 여전히 생산량은 163,75만대로 작년 동기대비 21,53% 증가했고 판매량은 159,64만대로 작년 동기대비 17,84% 늘었다. 그 가운데 승용차 생산량은 133,88만대, 판매량은 131,22만대이며 상용차 생산량은 29,87만대이고 판매량은 28,42만대이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처음으로 1—2월 중국브랜드자동차 판매량 순위 15위 기업집단 명단을 공포했다. 그들로는 상해자동차, 장안, 동풍, 북경자동차, 장성, 화신(华晨), 제1자동차, 강회, 치루이, BYD, 길리, 력범, 중경자동차, 광주자동차, 강남 순이다. 1월과 2월 상기 15개 기업집단들에서 중국브랜드자동차 164,48만대를 판매하여 중국브랜드자동차 총량의 92,8%를 차지했다.
1—2월 독일산계렬, 일본산계렬, 미국산계렬, 한국산계렬과 프랑스산계렬 자동차 판매량은 각각 70,43만대, 42,71만대, 40,64만대, 29,26만대와 10,67만대로 각각 승용차판매총량의 22,3%, 13,52%, 12,86%, 9,26%와 3,38%를 차지했는데 작년 동기대비 상술한 외국브랜드자동차 판매량이 정도부동하게 증가했다. 그중 독일산계렬, 일본산계렬과 미국산계렬자동차 판매량이 20%를 점했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1—2월 판매량이 10위권 안에 든 승용차생산기업은 상해대중, 제1자동차, 상해통용, 북경현대, 동풍닛싼, 시트로엥(神龙), 장안포드, 동풍웨다, 중경장안과 제1자동차 도요다인바 도합 143,98만대를 판매하여 승용차 총판매량의 71,06%를 점했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