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경제성장속도가 늦춰지고있는 가운데 동북3성이 더욱 돌출한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1분기 흑룡강성 경제성장속은 2.9% 정도밖에 안돼 전국에서 꼴등을 기록했으며 동시기 료녕성과 길림성의 성장폭도 각각 마지막으로 12등과 5등에 머무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28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 범항산은 동북지구 경제성장속도가 내려간 원인에 대해 "일부 체제와 기제, 그리고 구조면에서 문제가 존재한다"면서 "동북지구의 전면적인 진흥을 진일보 추진하는 임무가 다시 우리앞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소개한데 의하면 국가에서는 개혁을 심화하고 생산성써비스업을 전격 발전시키며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등 조치를 강구해 동북경제의 발전을 추동할 방침이다.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림념수 일행은 료녕성에 가서 전문조사를 진행했다.
흑룡강성의 경제성장속도는 2011년 12.3%, 2012년 10%, 2013년 8%, 이렇게 련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년초에 흑룡강성에서는 2014년 경제성장목표를 지난해보다 0.5포인트 상승한 8.5%로 잡아 전국적으로 목표를 2013년보다 높게 책정한 2개 성 가운데 하나로 됐다. 그러나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올해 1분기 흑룡강성의 경제성장속도는 근근히 2.9%에 그쳤다.
료녕성과 길림성의 경우도 락관적이 못된다. 길림성은 1분기 경제성장속도가 7%로 나와 지난해보다 얼마간 떨어졌으며 전국에서 마감 5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길림성정부는 "길림성이 자동차산업을 주도로 하고있는데 목전 이 업종이 생산능력과잉 현상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흑룡강성의 고정자산 투자는 마이너스 25.9% 성장을 보였으며 규모이상공업 비중의 50% 좌우를 차지하는 대경유전은 다년래 볼수 없었던 마이너스성장세를 기록했다. 목전 흑룡강성에서는 고정자산 투자를 늘이기에 발 벗고 나섰다. 앞으로 료녕성과 길림성에서도 고정자산 투자를 확대하는 경로를 통해 경제성장을 회복할 방침이다.
단순히 고정자산 투자에 의해 경제성장속도를 회복하는 문제와 관련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범항산부비서장은 동북공업기지의 경제가 내려간 심층적원인이 "체제와 기제, 구조면의 문제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경제성장의 내생동력과 지속가능한 발전 기제를 하루속히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개한데 따르면 이제 국무원 동북지구 등 로후공업기지진흥지도소조(国务院振兴东北地区等老工业基地领导小组)의 사업포치에 따라 유관부문과 회동해 관련 정책조치를 연구하여 동북지구 경제의 좋고도 빠른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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